세계 금융리더들, 전북금융의 새 문을 열다
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최한 ‘2018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’가 국내외 금융전문가 및 금융업 종사자, 일반시민,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. 금융허브를 향해 전진하는 전라북도의 미래 발전전략 모색과 국내‧세계 금융의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경제‧금융분야 전문가 14명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. 올해 첫 회인 이 행사는 ‘연기금‧농생명 금융비즈니스